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S20/논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eSIM]] 미지원 ==== 갤럭시 시리즈 중 S20이 처음으로 내장형가입자식별모듈([[eSIM]])을 적용했는데 국내 출시 모델에는 해당 기능이 빠졌다. 해외 모델은 정상적으로 지원한다. [[http://www.inews24.com/view/1242483|#]] [[eSIM]]은 기존 삽입형인 [[유심]]과 달리 단말기에 내장된 가입자식별모듈을 뜻한다. 쉽게 말해 물리적 유심 없이도 사용자 정보를 인식 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다. 국내 통신사에서 [[eSIM]]기능을 지원하지 않아도 단말기에서 [[eSIM]]기능이 지원될 경우, 해외 여행 시에 국내 통신사의 물리 심과 현지통신사의 [[eSIM]]을 한 단말기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eSIM]]기능은 스마트폰 외에 스마트워치, 태블릿PC, 자동차 등 다양한 기기에 범용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mmWave와 더불어 다가오는 5G 혁신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다만, [[eSIM]]을 사용하려면 이통사가 관련 서버를 갖춰야 하고, 제도적으로도 [[eSIM]]의 유심이동성제[* 단말기나 가입 통신사에 관계없이 유심만 바뀌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물리적 유심에 한 해 2013년부터 이통3사간 유심이동성이 유지되고 있다.]를 보장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이동통신사 및 단말제조사, 유심제조사 등 관련사업자들 간의 합의와 수수료 등의 문제가 선결되지 않았다. 즉, 삼성전자는 [[eSIM]] 기술을 '안' 넣은 것이 아니라 '못' 넣은 것이다. 설령 [[eSIM]]이 국내에 도입된다 해도 소비자들이 반길지는 미지수로 이통사 정책상 기존 유심과 달리 [[eSIM]]을 사용하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단순 기기변경에도 비용이 청구되는데, 2018년 이통사가 이를 추진하며 [[eSIM]] 다운로드 수수료로 2,750원을 일시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세우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에 이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만 국내 통신사의 eSIM 관련 시스템은 이미 갖춰져있다. KT의 경우 2000대 초중반~2018년까지 서비스했던 [[KT 에그/단종 상품|와이브로 에그]] 기기 들 중 sim없이 eSIM 등록으로 서비스했고, [[갤럭시 워치]] 셀룰러 모델 등의 웨어러블 iot 기기 등은 이미 eSIM을 통하여 서비스 되는 중이였다. 또한 통신사 직원의 도움을 받아 아이폰을 국내통신사에서 eSIM으로 꼼수개통한 사례도 있다. MVNO를 제외한 통신사에서 한국 스마트폰 대상으로 국내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지 않았을뿐이다. [[미국]]에서도 현재 [[eSIM]]이 지원이 되지 않는다. 본래 [[미국]]은 SIM 슬롯 + eSIM 형태로 듀얼심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던 국가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지원이 안된다고 고지하고 있으며, [[https://www.samsung.com/us/mobile/galaxy-s20-5g/specs/|#]] 실제로 박스에 [[IMEI]]가 2개 적힌 물건도 있으나, 정작 기기 내 [[IMEI]]를 조회해보면 하나만 뜨며, Activity Launcher 등 앱으로 강제로 SIM 슬롯 선택창을 띄워도 작동이 안된다. 출시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사실상 지원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갤럭시 S21, S22 시리즈에서도 지원되지 않았으나 S23 시리즈에서는 드디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